‘우상’ N차 관람 부르는 명장면 Best3 공개!

(미디어원=정 인태기자)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이수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 강렬한 스토리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우상>이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한다.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단과 관객들에게 서스펜스 스릴러 수작으로 꼽히고 있는 <우상>이 배우들이 꼽은 명장면을 공개한다.

한석규가 꼽은 영화의 명장면은 구명회가 아들 요한이 일으킨 사고의 실체를 알게 되는 장면이다.

출장 후 귀가한 명회를 반기는 건 아들의 잘못을 감추려 차와 차고를 청소하는 아내였다. 차고 바닥을 채웠던 물이 빠지면서 드러나는 부남의 시체는 비극의 서막을 알리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연출자는 사건을 바라보는 눈,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는눈이 중요하다. 이수진 감독은 아주 괜찮은 눈을 가졌다.

이 장면은 섬찟하지만 아주 묘한 장면이다”라며 명장면으로 꼽은 이유를 밝힌 한석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이수진 감독의 남다른 눈이 만들어낸 장면에 더욱 서늘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관객들 역시 이 장면에 “한석규 아저씨가 시체 발견하고 놀랄 때 같이 놀라버림ㅠ 연기는 다들 나무랄 데 없다~”(네이버_dbcj***), “역시 명불허전 한석규.. 권력,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무너져가는 사람을 잘 보여준 듯! 초반 물에 비친 불안한 표정이랑 물 빠지면서 드러나는 시체는 연출 ㄷㄷ 했다”(네이버_wjddnj***), “초반 한석규 씨가 출장 다녀와서 차고에서 보게 된 장면은 엄청 충격적이고 소름돋았어요! 그 때부터 갑자기 영화에 몰입이 엄청 됐어요”(네이버_shim***), “역시 한석규의 클라스는 영원한 것 같다”(인스타그램_jet***)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아들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믿기 힘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중식. “첫 장면에서 캐릭터에 대한 임팩트를 남겨야 관객들이 편하게 인물을 쫓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첫 등장 씬이 제일 신경 쓰였고 감독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찍었다”고 전한 설경구의 말처럼 그와 이수진 감독은 뜨겁게 끓어오른 중식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첫 촬영이었던 이 장면은 특히 원씬원컷으로 촬영해 감독과 배우 모두 어려운 촬영이었다.

거칠게 쏟아지는 비를 뚫고 다급하게 병원으로 내달리는 중식의 모습은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그의 비통한 심정을 온 몸으로 보여준다.

관객들도 “설경구 배우 처음 등장할 때부터 너무 몰입됨. 엄청 다급한 게 부성애가 이런 건가 싶고… 내 아들 아니라고 할 때 진짜 절절했다”(인스타그램_amug***), “솔직히 설경구 연기가 진짜 소름임.. 개미쳤음 몰입해서밖에 볼 수 없게 만드는 듯ㅠㅠㅠ”(네이버_last***), “배우들의 연기로 꽉 채운 두시간,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인 영화였고 특히 설경구 배우의 부성애 연기는 최고였다”(네이버_wjrm***)라며 유중식의 심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설경구의 연기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천우희’s PICK! 련화의 도시락 씬!

순수함과 섬뜩함이 공존하는 련화의 강렬한 모습!

천우희가 꼽은 명장면은 고급 도시락을 선물받은 련화의 먹방씬이다.

우상을 가질 생각도 못 한 채 오로지 생존만이 목적이었던 련화는 매 순간 절박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바로 도시락씬이다.

“련화는 처절하지만 한편으론 순수하기도 한 여인이다. 이 장면을 보고 관객들이 그녀에게서 연민을 느낄 수 있었으면 했다”는 천우희의 말처럼 고급 도시락 하나에 행복해 보이는 련화의 모습은 본래의 순수한 성격을 엿보게 할 뿐 아니라 앞서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 대비되며 연민을 느끼게 한다.

또한 해맑은 표정으로 중식에게 련화가 있는 곳을 알려준 댓가로 이천만원을 뜯어낸 흥신소 직원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은 살아남기 위해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를 드러내며 섬뜩함을 자아낸다.

관객들은 “천우희 배우 연기력 하나만으로도 10점이 부족하다”(네이버_qkr***), “련화땜에 또 보러 가고 싶어요”(트위터_BHD***), “우희 언니 대박 압도적임”(트위터_sienna***), “언니에게 또 반하고 갑니다”(네이버_jyy***)라며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온 련화를 완벽히 소화해낸 천우희의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 배우는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명장면으로 관객들을 N차 관람으로 이끌고 있는 영화 <우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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