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아이도 함께 즐기는 <로미오와 줄리엣>‘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Ⅳ’ 가족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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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제작·준비한 가족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7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극단(단장 문삼화)이 2015년부터 진행해 호평을 받아 온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4번째 시즌작품이다.

올해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로 재해석해 관객과 만난다. <템페스트(서울시극단)>, <금조이야기(국립극단)>의 연출가 신재훈과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작곡가 한보람, 뮤지컬 <맘마미아>, <작은 아씨들>의 음악감독 김길려 등 최정예 창작진들이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시극단 김신기, 최나라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피아노, 퍼커션 등 5개 악기의 라이브 연주도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 약 70분, 공연 관람료는 3~4만원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할인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믿고 보는 스테디셀러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를 만드는 최정예 창작진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2015년, 2020년 <템페스트>, 2017년, 2019년 <십이야>, 2018년, 2021년 <한 여름밤의 꿈> 등 세 번의 시리즈를 거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가족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48개월 유아들도 볼 수 있도록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가족과 친구간의 화해와 사랑의 이야기로 재해석했다.

청소년극 <영지>로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펼친 허선혜 작가가 각색을 맡아 로미오의 엄마 레베카 몬터규와 줄리엣의 엄마 프란체스카 캐플릿이 과거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는 설정으로 극을 풀어낸다. 특히 로미오는 뜨개질과 리본을 좋아하는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줄리엣은 힘이 센 말괄량이로 그려져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준다.

이번 공연을 맡은 신재훈 연출가는 가족음악극 <템페스트>, <금조 이야기>를 통해 방대한 고전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풀어내는데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참여한 젊은 해외 유학파 작곡가 한보람과 뮤지컬 <맘마미아>, <작은 아씨들>등 유명 뮤지컬 작품에 참여한 김길려 음악감독 등 최정예 창작진도 함께 뭉쳐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여

가족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원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자막과 한글자막을 제공하고, 작품의 설명을 담은 공연가이드북도 무료로 나눠준다. 서울시극단의 가족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5월 27일(금) 14시부터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3인 패키지 25% 할인, 4인 패키지 30% 할인, 셰익스피어 동화책 소지자 20% 할인, 평일 공연 20% 할인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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