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기자)바른북스가 건강도서 ‘목, 어깨 통증 ABC’를 출간했다.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은 이제 그만. 악화되면 쉽게 낫지 않는 목·어깨 통증을 약 180개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자.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아침에 일어나면 목 어깨가 너무 무겁고 뻣뻣해서 하루를 시작하기 어렵다. 팔 저림이 있고 손이 붓고 시리다. 두통으로 진통제를 매일 먹는다. 어지럽고 메스꺼움으로 소화제를 달고 산다. 만성피로감에 늘 시달린다.

언제까지 목·어깨 통증을 일자목, 목디스크 탓으로만 돌릴 것인가. 스트레칭만 꾸준히 하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은 NO. 목·어깨 통증의 관리는 스트레칭만이 답이 아니라 원인과 명확한 진단이 핵심이다.

현명한 목·어깨 통증의 치료와 관리는 당신의 삶의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저자

이재오

수원에서 아주한의원을 운영하며, 통증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척추 전문 한방병원에서부터 지금까지 통증 환자를 보면서 이론에 기초를 둔 치료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통증 환자들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만 매달리고 진료 또한 환자의 요구에 맞게 진통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당연하게 한 번 발생한 통증은 쉽게 재발하고 악화되는 패턴으로 흘러가게 된다.

저자는 ‘재발하지 않는 치료가 진짜 치료’라는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다 보니 모든 통증은 반드시 원인이 있고 치료는 통증이 아닌 근본 원인과 생활 습관의 개선에 집중해야만 완치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한의학은 원인치료에 뛰어난 학문이며 인체를 총체적으로 보는 것이 기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재오 한의사는 한의학적 통증 치료가 미래지향적 의료라 생각하며 지금도 공부하며 치료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이다.

◇차례

프롤로그

PART 1. 기본에 충실하자
01 그만 좀 일하자
02 뭐든지 적당히 하자
03 규칙적으로 운동하자
04 바른 자세는 기본이다
05 충분히 자라

PART 2. 목어깨 통증의 이해
* Part 2를 열며
01 척추·관절을 중심으로
02 몸 상태를 중심으로
03 근육을 중심으로
04 통증을 중심으로

PART 3. 목어깨 질환 17선
* Part 3를 열며
01 목 디스크
02 오십견
03 기허담음(氣虛痰飮)
04 턱관절 장애
05 편타성 손상
06 VDT 증후군, 거북목
07 편두통
08 긴장성 두통
09 근막통증 증후군
10 충돌 증후군
11 흉곽 출구 증후군
12 뇌졸중 후유증
13 과호흡 증후군
14 석회화건염
15 허리 디스크
16 상완이두건염
17 칠정상

PART 4. 치료편
01 침술 요법
02 약침 요법
03 봉침 요법
04 매선 요법
05 침도 요법
06 추나 요법
07 한약 요법

PART 5. 스트레칭
* 스트레칭의 원칙
01 허벅지
02 골반
03 허리
04 어깨
05 목

PART 6. 환자수기
01 치료 후기 하나
02 치료 후기 둘
03 치료 후기 셋
04 치료 후기 넷
05 치료 후기 다섯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왜 목·어깨 통증은 쉽게 재발되고 악화되며 환자의 생각처럼 잘 낫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내용은 저자가 이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찾아내고 깨달은 것들을 엮은 것이다.

목·어깨 통증의 완치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환자마다 적합한 치료 방법의 선택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활습관의 개선, 근력 운동 등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찾아 적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넣어 구성하였다.

1장에서는 목·어깨 통증이 시작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독자가 1장을 읽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목·어깨 통증과 인과관계가 있는 생활환경 등의 원인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2장에서는 통증의 양상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에 대해 구분함으로써 증상은 같지만 원인은 서로 다르거나 복합적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였으며 그에 따라 치료도 각각 달라야 한다.

3장에서는 주요 목·어깨 질환 17선을 통해 질환과 원인을 더 구체화 시키고 있다. 정확한 진단 없이 통증치료만을 수년간 반복했던 환자들에게 이렇게 많은 진단과 치료 방향이 있음을 알리고 목·어깨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은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4장에서는 원인이 다르며 복합적일 수 있는 목·어깨 질환을 한의학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환자마다 다른 원인이 있는 만큼 치료는 항상 개별적이어야 한다. 한의학은 인간을 총체적으로 보는 학문으로 이러한 형태의 치료에 최적이라 생각하며, 안전하면서도 통증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5장에서 소개하는 스트레칭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도 중요한 부위를 타겟으로 구성하였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목어깨에 질환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서 하도록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6장에서 보는 환자 수기를 통해 다양한 원인과 형태의 목·어깨 통증 예시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어깨 통증은 개인마다 다양성이 있으므로 독자가 이 책을 통해 본인이 가진 상황, 통증의 특성, 현재 자신의 몸 상태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의료진과 상담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