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 6주 연속 1위로 장기 베스트셀러 입지 굳혀”

‘한때 소중했던 것들’, ‘있으려나 서점’ 등 신간 에세이 출간 맞물리며 에세이 열풍 한층 가열 전자책 분야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 묶은 ‘19호실로 가다’ 새롭게 1위 차지

(미디어원=정인택기자) 예스24 7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 베스트셀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시민 작가의 최신작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신간 ‘열두 발자국’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다.

신간 에세이 출간이 맞물리면서 에세이 열풍이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 대화를 엮은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2위의 자리를 지켰고, 100만 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두 계단 떨어져 8위에 자리했고,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한 계단 내려가 11위를 기록했다. 이기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한때 소중했던 것들’은 16위를 유지했고,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다섯 계단 내려가 17위에 안착했다. 일본 천재 그림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에 관한 모든 상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있으려나 서점’은 출간과 동시에 18위로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소설의 약진도 두드러지고 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추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고, 100만 부를 돌파한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특별 한정판은 14계단 껑충 뛰어 5위에 올랐다. 공지영 작가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해리’ 1, 2권 세트는 출간과 동시에 12위권에 안착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소설 ‘고양이’ 1편과 2편은 두 계단씩 떨어져 각각 15위와 19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어린이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과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의 강력 추천 신간 도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는 두 계단씩 내려가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했다. 7·9급 공무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국어 기본서 ‘2019 선재국어 세트’는 10위로 순위권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문유석 판사가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 ‘개인주의자 선언’은 두 계단 올라 13위를 기록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에 출연하면서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유발 하라리 교수의 대표작 ‘사피엔스’는 다섯 계단 내려가 14위에 자리했고, 토익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 반영한 개정판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READING 1 문제집’은 20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 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에 실린 11편의 단편을 묶은 ‘19호실로 가다’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2위에는 저자가 10여년을 1인 가구로 살며 쌓은 돈 관리 노하우를 담은 ‘1인 가구 돈 관리’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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