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이름으로 입양된 아기 코끼리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뷔의 아프리카 팬베이스인 ‘Taehyung Africa’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7주년을 맞아 케냐를 기반으로 코끼리를 구조하고 재활훈련을 통해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단체 ‘Sheldrick Trust’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뷔의 이름으로 아기 코끼리를 입양했다.

지난 6월 이 단체를 통해 입양되어 ‘로호(Roho)’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 아기 코끼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Taehyung Africa’는 지난 8월 2일 입양된 지 두 달이 지난 ‘로호’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고, CNBC 인도네시아는 자발적으로 선행에 앞장선 이 이야기를 전했다.

CNBC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장난기 많은 아기 코끼리 ‘로호’는 새집과 가족에 잘 적응했으며 동료 무리를 보호해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매체는 ‘로호’라는 이름의 의미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용감한 어린아이들에게 적합한 이름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뷔의 글로벌 팬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여러 가지 선행을 실천함으로써 뷔로부터 받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