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애호가의 Dream come true, 특별한 와이너리 6곳

(미디어원=김인철 기자)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풍미 가득한 와인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와이너리 여행을 꿈꿔보았을 것이다. 여름 끝자락에 성큼 다가온 결실의 계절 가을과 제대로 어울릴 것 같은 와인여행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사진: 르팡스 본의 와이너리, 프랑스관광청 제공

프랑스 본

프랑스의 본은 오래 전 바다였던 곳으로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자랑한다. 이곳의 토양이야말로 부르고뉴 와인 특유의 맛의 비밀병기로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을 한껏 즐기고 싶다면 오스피스 드 본(Hospice de Beaune) 와인 경매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11월의 세 번째 주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숙소로는 본 역사지구의 중심지에 위치한 바르바리 레인 하우스 렌탈(Barbary Lane House Rental)을 추천한다. 이곳은 벽난로가 갖춰진 취사 가능한 아파트로 17세기에 조성된 안뜰이 특히 인상적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텔렌보스

와인 로드트립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텔렌보스의 와인 루트에는 약 150개 이상의 와인 시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와인을 만끽하기에 최적인 곳이다. 포도밭, 와인, 맛집, 경치 등의 다양한 이유로 부킹닷컴 고객들의 강력 추천을 받은 이 여행지에서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와인 관련 축제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대도시인 케이프타운이 차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와인 루트로도 잘 알려진 62번 루트와도 가까운 곳에 있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다채로운 지형과 경치를 감상하기에 최적이다. 케이프타운에서 포트엘리자베스까지 850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지는 62번 루트에서는 사막을 배경으로 형성된 마을뿐만 아니라 30곳 이상의 와이너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텔렌보스를 방문한다면 헬더버그 산맥의 입구에 위치한 아이켄덜 롯지(Eikendal Lodge)에서 묵어보길 추천한다.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잘 조경된 정원과 수영장이 인상적이며, 와인 저장고에서 점심과 저녁을 즐기는 경험이 가능한 쿠치나 디 조반니(Cucina di Giovanni) 레스토랑과도 도보로 15분,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것이다.

독일 뤼데스하임 암 라인

라인 계곡에 위치해있는 뤼데스하임 암 라인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와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곳의 라인가우 와인 박물관(Rheingau Wine Museum)에서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수집된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한 거리로 둘러싸인 브로이어스 뤼데스하이머 슐로스(Breuer’s Rüdesheimer Schloss)는 18세기에 지어진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숙소다. 이 호텔 내 레스토랑은 전통 음식과 함께 자체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와인을 제공하며, 실제 구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말벡은 프랑스에서 탄생했지만 이를 재배하기 더 적합한 멘도사로 넘어와 아르헨티나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연중 해가 떠 있는 날이 무려 300일에 달하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말벡 와인의 풍성한 과일 향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부킹닷컴 고객들의 리뷰에 따르면 멘도사는 포도밭, 경치, 맛집 탐방을 동시에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베드 앤 브렉퍼스트 플라자 이탈리아(Bed And Breakfast Plaza Italia)는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작은 게스트하우스로 리바다비아 거리(Rivadavia Street)와 독립 광장(Independence Square)에서 불과 3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또한, 숙소에서 직접 다채로운 와인 시음 투어를 주선해줄 수도 있어 와인 탐방 여행을 위한 숙소로 제격이다.

미국 나파밸리

녹색 언덕이 끝없이 펼쳐진 나파밸리의 포도밭에서는 최상급의 포도가 생산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와인 애호가라면 아름다운 나파밸리의 포도밭을 누비면서 포도 수확부터 와인을 제조하는 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좋아하는 와인을 맘껏 즐김과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이다.

밀리킨 크릭 인(Milliken Creek Inn)은 나파밸리에 위치한 성인 전용 럭셔리 호텔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와이너리, 렌데리아 와인, 로카 패밀리 빈야드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호텔 본관에서는 와인과 치즈가 마련된 리셉션을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호주 포콜빈

헌터밸리의 수많은 와이너리로 둘러싸인 포콜빈은 호주에서 와인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숙소가 마련된 곳이다. 이곳의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와인과 함께 제철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헌터밸리의 포콜빈에 위치해 있으며 약 15,000평의 면적을 자랑하는 베렌벨 빈야드 리트리트(Berenbell Vineyard Retreat)는 포도밭과 브로큰백 산맥이 자아내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숙소이다. 특히,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에 수많은 레스토랑과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어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 부킹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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