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지난 6월 전망했던 것보다는 덜 심각하다면서 성장률 전망치 상향 가능성을 예고했다. IMF는 내달 13일 세계경제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최근 들어오는 데이터는 세계 경제의 일부가 고비를 넘기기 시작하면서 6월 24일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 당시보다 전망이 다소 덜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변인은 “중국과 일부 다른 선진국이 올해 2분기에 예상보다 더 나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는 부분적으로 올해 초 경제 활동이 거의 완전히 폐쇄된 이후 봉쇄조치가 완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광범위한 봉쇄 이후 세계 무역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징후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IMF는 6월 24일 발표한 ‘6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월 예상치 -3.0%에서 1.9%포인트 내린 -4.9%로 수정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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