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와우산 해양관광 비치리조트타운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삼척시에 따르면 사업자인 (주)대명이 기본 계획을 마무리함에 따라 이 달부터 문화재 발굴조사, 군사시설 이전 협의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와우산 해양리조트는 10만여㎡의 부지에 5천억원을 들여 콘도 500실, 아쿠아월드, 연회장, 비치호텔, 컨벤션센터, 해양심층수 스파 등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대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행정지원단을 구성했다.

삼척시는 와우산 해양관광 비치리조트타운이 완공되면 5백명 이상의 지역주민 고용 창출은 물론 30만명 이상의 대명 기존 회원 확보에 따른 관광객 유입 효과, 건설 기간 연간 200만명의 고용 창출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대명 측은 내년말에서 2012년초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나 삼척시는 문화재 발굴조사,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을 신속히 마무리해 착공 시점을 6개월가량 앞당겨서 이르면 2013년 상반기 중 그랜드 오픈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