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 홀리데이 시즌 맞이 ‘오감자극’ 미식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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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원=김인철기자) 반얀트리 마카오가 크리스마스·연말 등 이른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 내 여러 시설에서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반얀트리 마카오는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야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브 BBQ 디너(Festive BBQ dinner)’를 운영한다. 

쿠션과 소파를 갖춘 라운지, 대리석 탁자 등이 완비된 풀 사이드의 카바나(Cabana)가 제공돼 소중한 이들과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는 보스턴산 랍스터 등 6가지의 BBQ 메뉴를 포함, 총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만 운영한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벨론(Belon)에서는 화려한 메뉴로 구성된 5코스 ‘크리스마스 디너(Christmas Dinner Set Menu)’를 선보인다. 

▲12년 산 발사믹 식초, 무화과 잼과 이탈리아산 헤이즐넛을 곁들인 푸아그라 ▲먹물 크럼블과 감자로 토핑한 가시발새우 튀김 ▲스페인산 홍새우 요리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거품 소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벨론은 새해 전야인 31일에만 맛볼 수 있는 럭셔리 디너도 운영한다.

 ‘새해 전야 디너(NYE Dinner Set Menu)’는 ▲알래스카산 킹 크랩과 무로 만든 라비올리 ▲지중해산 농어 요리 ▲400일간 건조 숙성한 와규 등심 스테이크 등 총 6코스로 제공된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 마카오는 12월 한달 동안 ‘아로마 향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Christmas Aromatic Candle Music Box Making Workshop)’도 실시한다.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아로마 캔들 제작용 최고급 재료와 반얀 라운지(Banyan Lounge)에서의 애프터눈티 세트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본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2시 30분부터 시작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