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선보여

굴 감태, 감귤 등 영양 재료들로 선보이는 셰프 자체 개발 메뉴 시즌별로 선보이는 특선 메뉴로 올 겨울 5회차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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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의 다섯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제공;서울드래곤시티

(미디어원=정인태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이 셰프들이 겨울 제철 재료들을 사용해 자체 개발한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 겨울 5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기존 브런치 중심이던 메뉴를 보다 업그레이드 해 유러피안 퀴진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Contemporary Dining)’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겨울 제철 재료인 굴, 감태, 감귤 등 영양이 있는 재료들로 구성된 메뉴들을 선보인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2019년 2월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주 메뉴로는 △감귤을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굴, 캐비아, 감태 등이 들어간 보리 리소토 △이베리코 혹은 한우 스테이크 (택1) 등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배와 잣, 생강, 대추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재해석해 만든 △피어 앤 파인넛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은 두 개 층에 걸쳐 복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더 리본을 방문한 고객들이 한강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감상하며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선 메뉴와 애프터눈 티 세트 등 엄선된 음료를 즐기며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