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위 이낙연 22.5%, 3위 이재명 19.1%…尹, 지난 조사보다 9.1%포인트 급등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전면에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윤석열 총장을 향한 국민들의 지지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모양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이 적합하다는 응답이 24.5%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22.5%, 3위는 이재명 경기지사 19.1% 였다. 윤 총장과 이 대표의 격차는 2.0%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안이다.

윤 총장의 지지율은 한 달 여전인 10월 넷째 주에 실시한 지난 조사(15.1%)보다 9.1%포인트 급등했다. 10월 조사에서 22.8%로 1위를 차지했던 이재명 지사는 3.7%포인트 하락해 3위로 추락했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5.6%, 오세훈 전 서울시장(국민의힘) 4.5%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4%, 정세균 국무총리는 2.0%로 뒤를 따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50.4%)가 과반 지지를 받았고, 이재명 지사 34.1%, 윤석열 총장 3.7%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52.6%, 이재명 지사 4.4%, 이낙연 대표 2.0%로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40.5%로, 1주일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54.3%로, 긍·부정간 격차는 13.8%포인트였다.

펜앤드마이크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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