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우리 민족의 삶 찾아 떠나는 ‘뿌리찾기 원정대’ 진행

조그마한, 대한독립운동과 고려인 이주 역사에 관심 있는 한국 청소년·국내 거주 고려인 청소년 8명 선정 충남 예산군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이어지는 여정, 알려지지 않은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만남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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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

YES21청소년재단과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의 조그마한이 공동 기획·운영하는 세계 속 우리 민족의 삶을 찾아 떠나는 ‘뿌리찾기원정대’ 프로젝트에 참가할 청소년(만 14세~ 만 19세)을 모집한다.

KGC인삼공사가 주관하고 남북청소년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대와 세대의 변화 속에서 사라져 가는 국외 지역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적 뿌리를 확보하고,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발된 청소년은 지난해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가 선정된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독립 유공자 후손을 만나 조사를 이어가고, 조사 과정을 기록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조사된 결과물을 정리해 조사된 알려지지 않은 독립 유공자 자료집을 제작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내외에 활동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국립대학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후손들은 조상들의 이주 역사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의 조부모도 이주 당시 기억을 상실하고 있다.

이에 현지 대학 카자흐스탄국립대학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기록을 하루빨리 이어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KGC인삼공사는 세계 속 우리 민족의 삶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에 공감하며, 안정적인 상황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YES21청소년재단은 사단법인 너머, 대한고려인협회와 함께 대한독립운동과 고려인 이주 역사에 이해가 있고, 청소년 관련 기관의 청소년 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만 14세~만 19세)을 대상으로 한국 청소년 4명, 국내 거주 고려인 청소년 4명을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7월 22일(금)까지 YES21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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