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인과 연’ 돌비 애트모스로 개봉 확정… 스릴 넘치는 추격전에 몰입감 극대화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에서 8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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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지난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 2위에 오른 ‘신과 함께’ 시리즈의 후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돼 국내 돌비 애트모스 전용 상영관에서 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 내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한다. 더욱 실제와 같은 사운드로 한층 더 생생하고 강렬하며 감정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이다. 또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하여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사실적인 음향효과로 실제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엔터테인먼트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신과 함께-인과 연’ 돌비 애트모스 버전의 상영관 정보 및 영화 예매는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