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문화, 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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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도시의 가장 잘 알려진 미술박물관들과 손을 잡고 예술, 문화 캠페인인 ‘Art Bash 2010’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회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관광객들의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5월 초부터 10월까지 계속될 이 캠페인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약 66 제곱 킬로미터 정도의 작은 공간에 유명한 예술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도시가 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인해 모든 박물관의 수요가 늘어나고, 관광객으로 인해 호텔의 수요도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동양박물관의 ‘상하이’, 드 영 박물관의 ‘인상주의의 탄생’,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의 칼더부터 워홀까지, 현대 유대인 박물관의 ‘Various Illusion’,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의 Techno-Craft가 포함된다.

지난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드 영 박물관에서는 오르세 미술관의 인상파주의의 걸작품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회인 인상주의의 탄생이 펼쳐진다. 이 전시회에는 오르세 미술관의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윌리암 아돌프 부그로, 귀스타브 쿠르베, 에드가 드가, 에두아르 마네, 피에르 오그스트 르누와르 등 인상주의의 대표적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 또한 ‘인상주의의 탄생’ 에 이어 9월 25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는 고흐, 고갱, 세잔느 등 후기 인상주의 시대의 작품을 전시한다. 드 영 박물관은 이 두 전시회를 모두 개최하는 최초의 박물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deyoungmuseum.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