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북아 항만물류 허브도시 조성 날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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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동북아 항만물류 허브도시 육성 목표가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등 부산시의 대규모 핵심사업을 포함하고 있는‘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대한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로 사업추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의결된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는 부산시의 대형프로젝트인 ‘강서 국제산업물류단지 조성을 비롯한 신항-기존항만 연결 3개 도로 조성사업 등이 반영되어 있어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의 근거가 마련됨으로서 사업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부산의 대규모 핵심사업의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로써 동북아 해양수도 실현과 자치역량의 제고를 통한 고용창출, 관광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종합계획을 통하여 추진될 부산시의 개발사업은 산업분야로는 동북아 물류허브의 위상을 강화하고, 전략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관광분야는 도심형 해양휴양관광지로 개발하여 경남·전남도의 자연자원형 관광과 차별화를 기하는 한편, 도로SOC는 신항과 기존항만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시철도를 설치하고, 농수산업 기반강화를 위해 강서 화훼종합유통센터와 감천 국제수산물류기지 조성 등으로 구체화된다.

한편, 종합계획 시행을 위하여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에 총액개념으로 요청한 국비지원액은 7조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단위사업별 국비지원액은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설계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반절차를 거쳐 실행 단계에서 결정되게 된다.

부산시는 이달 말경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이 확정·고시되는 대로 사업추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경남·전남 및 중앙부처 등과 상호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