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11 월 1 일부터 12 월 31 일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 .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에밀리아 로마냐 주는 육류와 유제품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으며 , 이탈리아 요리의 주 재료로 사용되는 프로슈토 햄과 파마산 치즈 , 발사믹 비네가의 본고장 인 식도락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 에밀리아 로마냐 미각여행에서는 파르마 지역의 정통 프로슈토 햄과 빠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넣은 그린샐러드 , 파마산 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가지구이 , 볼로냐식 또르뗄리니 , 파마햄과 모짜렐라를 곁들인 송아지 구이 , 앤쵸비를 가미한 황새치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 전통 모데나 발사믹을 곁들인 딸기 무스 등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
가격은 1 만 1 천원부터 4 만 3 천원까지 . (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문의 및 예약 : 02)6282-6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