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012 아시아 컴퓨터비전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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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컨벤션뷰로는 대전시가 ‘2012년 제11회 아시아 컴퓨터 비전 총회(Asia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지난 11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컴퓨터 비전 총회’에서 대전시가 싱가포르와 경합을 벌여 과학도시로서의 위상과 개발도상국 대상 특별프로그램 홍보 활동 등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차기 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2년마다 열리는 본 대회는 컴퓨터ㆍ영상 관련 논문 발표를 비롯해 관련분야 석학 초청 강연과 전시회 등이 진행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등 아시아권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국가 관계자 등 모두 40여개국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컨벤션뷰로는 11회 행사를 유치해 13억5천만원의 직접적인 소비효과를 거두는 한편 2016년 세계로봇총회 등 관련 대형행사를 유치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컨벤션뷰로 관계자는 "2012년 11월중 개최될 제 11차 회의에서는 첨단의료관광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로봇, 컴퓨터, TV, 자동차, 카메라 등 실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역대 최고대회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4월 국내외 회의를 유치하고 개최를 지원하는 전담기구로 설립된 대전컨벤션뷰로는 올해 2011 세계화학의해 콩그레스를 비롯해 2011 디지털환경구축 국제심포지엄, 2014 자동로봇시스템총회, 2011 국제자기부상열차회의, 2011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 등 44건의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