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보드 렌탈샵에서 베어스타운 할인받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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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스키시즌이 되어 전국의 스키장이 분주하다.
이렇게 매년 스키장은 인산인해로 가족단위 혹은 연인, 친구끼리 겨울이 오면 한 번쯤은 꼭 가야하는 겨울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서 이렇게 보편화가 되어있는 반면 스키장의 이용료나 겨울 한 철에만 할 수 있는 레포츠여서 만만치 않은 가격대의 의류, 장비 등의 구비가 어렵다.
스키장을 1회 방문 하는 데만 해도 드는 비용은 인당 10만 원 이상. 여기에 교통비까지 합산하면 꽤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이렇게 적은 비용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겨울에만 개장하기 때문에 눈이 내릴 조짐이 보이는 날을 미리 예상해 하루 전날 예약을 하거나 연말연시에 기념적인 날을 대신하여 스키장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기도 한다.
베어스타운에서는 12월 중순부터 슬로프를 개장하여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으로 단 5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도심에서 오가는 마니아층이 많은데, 올해는 짧은 연휴를 틈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중급에서 고급까지 다양하게 슬로프를 모두 개장하였고,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트권이나 할인카드로 혜택을 주고 있지만 이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장비나 의류 등을 구매하지 않고 렌탈도 하고 리프트 이용권과 함께 숙박권까지 할인을 받는 렌탈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베어스타운 렌탈숍 엔조이레포츠에서는 본 숍에서 예약을 할 시에 리프트권 40%를 기본적으로 할인해주고 있으며, 9시부터 4시 반까지 운영하는 개장 슬로프 주간권을 62,000원에서 할인된 가격 3,7000원으로 제공 되어지고 있다. 이처럼 주간권 뿐만이 아니라 주간권, 오전권, 오후권, 야심권, 심야권, 밤샘권까지 40%다운 된 가격으로 대인, 소인 가리지 않고 할인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