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중3과 고3대상 스키·보드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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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등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수험생)과 함께하는 스키캠프’가 20일 오후1시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태백시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태백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스키캠프에는 관내 중·고생과 특수학교 학생 등 116명이 참가 접수를 마친 상태이며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오는 24일까지 이론과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스키캠프는 그동안 고입과 대입 진로 준비로 학업에 정진해 온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스키와 보드를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내 청소년들간에 학교 정보교류 및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 밖에 스키와 보드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및 스키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오투스키장의 우월성을 널리 알려 홍보 전도사로서의 역할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키캠프는 첫날 전문 스키강사들의 이론교육에 이어 실습지도 후 스키 활강이 이어지며 학생들 수송을 위한 순회버스 운행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태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입시가 끝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스키캠프가 마련됐다”며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