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사랑 걷기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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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3일부터 6월4일까지 열리는 제3회 사랑 걷기 축제(Walk About Love)가 참가자들에게 이스라엘의 에일랏부터 헤르몬까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음악을 즐기고, 자연을 노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횡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축제는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 사이의 조화와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100일간의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캠페인의 결승 진출지인 사해 근처 유대 사막에서 3주간 머무는 것도 포함한다.

사랑 걷기 축제는 2월 23일에 아카바 부근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국경에서 시작하여, 그 후 이틀간 에일랏에서 음악 퍼레이드와 미그달오르 해변에서 축제가 이어진다. 2월 27일 일요일에 에일랏 뒤쪽에 위치한 산을 오르고 텐트에서 밤을 지내는 것으로 하이킹이 시작된다. 이 여행은 참가자들에게 이스라엘의 다채로운 경치(사막, 숲, 강, 호수, 해변과 산)를 소개하고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준다.

첫 번째 여정(2월 27일 ~ 4월 16일) 동안 이스라엘 남부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있는 에일랏 산, 라몬 분화구, 유대 사막을 걷는다. 두 번째 여정(4월 17일 ~ 6월 4일) 중에는 예루살렘에서 텔아비브로 향한 후 지중해 해안을 따라 걷고, 갈릴리 호수, 요단 계곡을 지나 마지막 지점인 헤르몬 산에 이른다.

캠프는 텐트 숙박, 채식자를 위한 식사와 개인 소지품을 다음 베이스 캠프에 옮길 지프차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유대인 위원회(Jewish Agency)가 이 축제를 걷기 체험과 히브리어 교실을 결합하는 MASA 프로그램(세계 유대인 젊은이들의 고국방문 프로그램)의 일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