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치어스는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골프 유망주들로 구성된 ‘치어스 골프구단’ 제 2기 창단식을 가졌다.
‘치어스 골프구단’은 골프에 대한 재능과 가능성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그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골프 유망주들을 후원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됐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창단된 ‘치어스 골프구단’은 제1기로 전학수 KPGA프로(현 시니어투어 프로)와 한상일 KPGA프로, 노재연 프로, 이선희 KLPGA프로, 한윤구, 강민석, 김민재 프로를 후원했고, 지난달 25일 에덴블루CC에서 선발전을 통해 김대호, 이유소, 장재근, 강민석, 김민재, 신웅 프로 등 유망주들을 새로 영입됐다.
치어스는 소속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용품과 의류 지급, 숙소 제공, 전담 코칭스태프 구성, 해외 원정훈련비 지원, 국내외 골프 투어 참가비 전액 지급 등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번 골프단 창단을 통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종목 석권과 2016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체택 등 날로 높아가는 골프에 대한 관심을 스포츠마케팅으로 연결해 브랜드 홍보 효과 또한 제고할 것으로 치어스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