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프로타입 PT 82’ 퍼터를 출시했다.
미켈슨의 2010 마스터즈 우승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돼 ‘필 미켈슨 퍼터’로 알려진 이 퍼터는 국내에서는 스페셜 패키지 형태로 200개 한정 판매된다. 디자인부터 기술적인 측면까지 미켈슨의 의견이 반영된 오리지널 프로타입 PT 모델과 동일한 1025 카본스틸 소재로 빈티지하게 마감됐으며 보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수한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드 타입이며 페이스면부터 뒷면 테두리까지 매끈한 형태를 띤다. 기존 XG 인서트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아이스 인서트를 채용했으며 타구음, 일관성, 터치감 3가지 요소를 고루 충족시켰다. 또한 뒷면에는 밀드 처리된 텅스텐 인서트를 삽입하므로써 보다 이상적인 헤드 무게와 함께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48만원이다.
문의: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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