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8마일(약16km)거리의 우리나리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그리고 팔미도 등대점등과 함께 시작된 인천상륙작전의 요충지. 생생한 역사와 지리적 거점인 팔미도는 2009년 개방된 후 올해 3회째로 해돋이를 맞게 된다. 최초의 등대와 등대동건물 3층전망대가 가장 해맞이를 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인천항 과 팔미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는 새해 떡국행사, 신년불꽃쇼, 신년운세보기, 선상공연등 다양한 새해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해돋이를 찾는 관광객은 약1,0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팔미도 주변의 선상해돋이를 구경하는 관광객도 유람선과 소형낚시유선을 포함하여 약 1,100명이 넘어설 것으로 본다.
새해에 희망과 소망을 찾아 팔미도를 찾는 관광객은 약 2,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며, 이는 인천의 관문인 웅장한 인천대교의 풍광과 더불어 송도신도시와 영흥도 사이에서의 새해의 첫 일출이 해마다 감동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올해 팔미도 해돋이행사 이용가격은 대인45,000~60,000원, 소인은35,000원~40,000원이다. 이용방법은 현대마린, 현대유람선, 인천해양관광훼리를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팔미도 해맞이와 해넘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박2일 숙박패키지도 이용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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