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23일(목)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본사 앞 광장에서 ‘제 6회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 한마당’을 개최했다.
‘광화문 이웃사랑 자선 한마당’은 롯데관광개발(주), (주)동화면세점, (주)동화뉴텍, 롯데관광(주), 용산역세권개발(주) 동화투자개발㈜ 등 LT 그룹 계열사와 학교법인 미림학원, 기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상품판매와 성금모금 등을 통해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로, 지난 2004년 처음 실시한 이래 올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금번 광화문 자선 한마당은 해외토산품 코너, 면세품 코너 및 먹거리 장터 외에 재능대학 학생들이 직접 구운 쿠키세트를 판매하고 참가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그려 선물하는 등의 행사로 인근 직장인 뿐 아니라 수 백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 그 어느때 보다 상생과 협력이 필요한 때에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더욱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