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가 찾아간 맛집 입니다” 트위터·블로그 활용 소셜 마케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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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서는 소비자에게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지면 같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홍보가 한창이다. 거의 모든 국민이 온라인을 통한 소통에 동참해 있는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실시간 다수에게 자신의 의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트위터, 블로그, 카페 등 일명 소셜 마케팅이다.
온라인을 이용해 정보를 취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 자신만의 공간을 1~2개는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의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6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고른 연령층을 확보하고 있어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를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파워블로거를 매달 정기적으로 매장에 초대해 무료로 메뉴를 제공해 주고 그들에게 맛에 대한 평가, 매장분위기, 브랜드에 대한 평가 등을 얻고 있다. 이에 파워플로거들은 느낀 소감 그대로 사진과 함께 자신들의 솔직한 의견을 가감없이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상에 소개하고 이를 신규고객들이 보고 그 매장을 찾게 하면서 고객수를 늘리고 있다.
신촌, 이대 등 대학가 상권에서 우동&돈부리전문점 ‘가문의 우동’을 운영하고 있는 이건승 대표는 "최근 외식업에서는 온라인에서 소개된 메뉴의 이미지 및 맛에 대한 리뷰를 보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젊은 층이 많은 대학가 상권일수록 젊은 감성에 맞는 온라인마케팅은 필수이며 이를 활용해 확보된 고객을 고정고객으로 전환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색다른 매장 컨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주점 ‘시즐팬’ 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온라인에서 리뷰를 달아 고객 잡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닭잡는 파로는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미식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다.
아울러 웰빙스팀 오븐구이치킨전문점 ‘위너스치킨’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위너스프렌즈’시식단을 모집, 신제품 출시 전 테스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광노 소상공인진흥원 박사는 "창업시장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속도에 민감해 지고 있다"며 "이 같은 영향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마케팅 활용이며 최근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트위터 등을 활용해 발 빠른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