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평창 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가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번 대회는 국제스키연맹(FIS), 대한스키협회(KSA) 주최로 강원도와 평창군, 국민체육진흥공단, 삼성카드 등이 후원하고 SBS, 서울신문NTN, Y-Star가 주관미디어를 맡았다.
평창 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 운영사무국 측은 “올해 7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결정을 앞두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스포츠 국제대회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방문한 강원도민, 초대권, 유료입장권 소지자는 대회가 개최되는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입장권 구매 고객에게는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입장인 일반 관람객과 달리 프리미엄 좌석 입장권 구매자는 프리미엄 구역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먹거리 무료 쿠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Y-STAR 공개방송 라이브 파워 뮤직 2011 평창 FIS 대륙컵 스키점프대회 기념 콘서트를 통해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