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생활문화예술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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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 잠재력(Potential Power) 이라는 키워드로 대표되는 P세대는 특별하고 남들과는 다른 것에 열광한다.
나만을 위한 생활공간, 나만을 위한 음식, 나만을 위한 파티 등과 같이 이들은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유지하려는 욕망이 강한 만큼 소셜네트워크에서 낯선 사람과도 열정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한다.
이러한 P세대의 감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웰빙문화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플로리스트 등 생활 속에서 예술을 창조하는 이색직업의 등장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문예전문학교(www.icac.ac.kr, 학장 정지수)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플라워디자인과, 웨딩플래너과와 같이 삶 속의 특별함을 만들어내는 학과의 지원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P세대 특유의 열정과 감각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실습수업과 현장실무, 해외연수 등과 만나면 이전에는 없던 창조적인 결과물이 나온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천문예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가 TV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식사 장면, 음식 브랜드 CF 및 지면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산학협력을 진행하면, 학생은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기업은 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되는 윈윈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이러한 언론매체의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해서, 파티 케이터링, 요리연구가, 레스토랑 메뉴 컨설턴트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게 된다.
오는 2월에 졸업을 앞둔 학생들 역시 일찌감치 조기취업에 성공하여 새로운 생활문화예술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