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MICE 데스티네이션,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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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CO 2011 년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가 오는 4 월 6 일에서 8 일까지 3 일 간 ,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 2004 년 신재생에너지분야 국내 최초의 전시회로 런칭 후 해마다 40~50% 의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 전문적인 국제 비즈니스전시회로 발돋움했다 . 2008 년 세계전시연합 (UFI) 으로부터 국제전시회로 인증 받았고 , 지경부 선정 유망국제전시회 , 독일 포톤인터내셔널로부터 세계 300 여개 유사전시회 중 가볼만한 24 대 전시회로 연속 선정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
이미 2010 년 엑스코 역대최대 규모로 개최 된 이 전시회는 , 확장이 완료되는 2011 년 , 25 개국 400 여업체 1,200 부스로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전시회는 태양광 , 풍력 , 이차전지 ,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로 세분화되며 , 중국 , 독일 , 미국 , 일본 등 각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가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TEST MARKET 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제 10 차 유엔사막방지협약 당사국총회 (UNCCD)

UN 은 심각한 한발 및 사막화 , 토지황폐화 현상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사막화방지를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 사막화방지협약 사무국과 협약 당사국을 통해 피해 개도국을 기술적 ,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지난 1999 년 협약에 가입해 피해국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 이 일환으로 오는 10 월 10 일에서 21 일까지 제 10 차 유엔사막방지협약 당사국총회 (UNCCD) 가 창원 CECO 에서 열린다 . 이번 총회의 의제는 2008~2018 년간 협약이행 강화를 위한 10 개년 전략계획 이행 , 미해결된 공동조사단 (JIU) 의 권고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 2012~2013 년 2 년간 프로그램 및 예산 , 협약이행 검토 및 제도개선 관련 사항 , 다른 협약 , 국제기구 및 기관과의 협력 증진 및 강화 , 제 10 차 과학기술위원회 (CST 10) 관련 의제 , 제 9 차 협약이행검토위원회 (CRIC 10) 관련 의제 등으로 이뤄진다 .

우리나라는 개도국 중 가장 단기간에 황폐한 산림을 성공적으로 복구한 모범적 사례다 . FAO 등 국제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 이에 UNCCD 에서 우리나라에 제 10 차 총회 유치를 건의했고 , 총회 개최가 결정됐다 . 또 , 이후 국내 ․ 외 총회 유치활동을 전개 , 09 년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제 9 차 총회 시 제 10 차 총회의 개최국으로 우리나라가 최종 결정됐다 .
한국은 UNCCD 가입 이후 당사국으로서 의무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회에 참가하고 , 사무국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협약의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산림녹화 성공 경험 및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 몽골 , 미얀마 등 아시아지역에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아울러 제 10 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는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금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동아시아 사막화 및 산림황폐화에 대한 선진국 및 국제기구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가 ’( 이하 정상회의 ) 오는 10 월 11 일부터 18 일까지 8 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이번 행사는 UNEP( 국제연합환경계획 ) 와 샌프란시스코시 , 광주광역시 3 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 환경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가 이뤄진다 .

회의의 개최 도시로 광주의 도시 경쟁력도 큰 영향을 받는다 . 친환경 국제도시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 ‘ 광주선언 ’ 발표를 통해 교토 , 리우 , 람사르 같은 환경역사에 의미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
특히 , 이번 회의는 유엔의 환경기구인 UNEP 가 최초로 지방정부와 손잡고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고 , 공동 개최국인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스톡홀름 , 자카르타 등 세계적 도시 시장 70 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 또 , 국제적으로 최초가 될 도시평가지표와 도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을 UNEP 와 공동개발해 의제로 상정할 예정이며 , 이를 주도하는 광주회의는 세계 환경 역사에 기록될 예정이다 .

기조연설자로 UN 사무총장 , UNEP 사무총장 , 세계적인 환경도시 시장 , 국제 환경단체의 대표 등이 있고 , 조직위원으로 정부 고위인사 , 국회의원 , 환경단체 대표 , 기업의 CEO 등 약 40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제 22 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
오는 5 월 24 일부터 29 일까지 6 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22 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가 열린다 . 이번 대회는 대한피부과학회 , 국제피부과학회 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 관련분야 교수와 전시자 등 2 만 명이 한국을 방문하는 ,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학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된다 . 더불어 이번 대회는 대규모의 전시회를 함께 개최해 많은 국내 관련 산업체들에게 국외의 전문가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전시 규모도 이에 걸맞게 코엑스 A ․ B 홀 ( 총 면적 17,500S/M) 을 모두 사용하며 , 500 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 또한 학술대회의 개최는 연구결과의 발표와 연구진간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수단 및 방법이다 . 특히 세계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연구 수준과 역량을 과시하여 국가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것과 함께 , 해당 분야의 집중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
이번 학술대회가 더욱 주목 받는 점은 , 일반 피부과학뿐 아니라 소아 피부과학 , 피부외과 , 피부미용 등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피부과 의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문의 동향과 전망을 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 적은 비용으로 전문분야의 지식 및 최신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에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의 학자뿐만 아니라 연구소 , 기업체에게도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또 한국의 관광과 경제적 측면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 된다 .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수의 학자들이 참가하므로 , 이들이 한국에서 사용할 외화가 상당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 국내 유명 관광지를 알리고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여러 나라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로서 역사와 문화적 유산 , 현대적인 자원이 결합된 관광도시이다 . 현대와 역사가 공존하는 서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아름다운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오인균기자 ( travel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