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호황에 이은 2011 년 여행산업은 구조적 성장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성장에 힘입은 모두투어 역시 올해 1 사분기에는 규모의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 그리고 수익성 측면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
지난 1 월 ~2 월 두달간 총 출국자수는 235 만 9,635 명으로 시장은 약 16.4% 성장했다는 한국관광공사의 발표가 있었다.
같은 기간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송객인원은 26.7%(29 만 4,941 명 ) 증가했으며 , 이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간에 비해 0.8% 상승하여 9.4% 를 차지했다 .
이번 1 분기 패키지 모객인원은 21 만 9,249 명으로 지난해 대비 18.8% 증가했으며 , 티켓포함 총 모객인원은 30 만 3,912 명으로 전년 대비 14.7% 늘었다 . 이는 지난 2 월 긴 명절연휴로 인한 장거리 고객의 증가와 유가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상의 영향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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