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 남궁진웅기자 ) ( 재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 위원장 신동빈 ) 가 가수 비의 아시아투어 ‘THE BEST’ 2011 RAIN ASIA TOUR 와 연계하여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비의 6 회 공연기간 중 공연장을 찾는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한국 관광 홍보를 실시할 예정으로 , 공연 시작 전 한국방문의 해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연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방문의 해 홍보물 등을 직접 배포해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
가수 비는 지난 8 일 태국 방콕 ( 임펙트아레나 ) 에서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 마카오 (14 일 ), 대만 (15 일 ), 싱가포르 (22 일 ), 상하이 (25 일 ), 광저우 (28 일 ) 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 최근 불고 있는 K-pop 이라는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한국의 우수한 문화 ,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메가이벤트 소개를 통해 , 한국을 알리고 , 한국으로의 실질적인 방한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예정 ” 이라고 밝혔다 .
이와는 별도로 오는 28 일 상암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서도 한국방문의 해 홍보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드림콘서트를 찾는 외국인관광객 대상 환영메세지와 함께 10 월에 열리는 한국방문의해 주최 한류드림콘서트에 대한 홍보영상도 이 날 공연 중 상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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