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L news=성연호 기자) 모두투어 ( 사장 홍기정 ) 가 지난달 26 일부터 29 일까지 4 일간의 일정으로 백두산 여행상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국 연길에서 가이드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
2011 년을 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로 삼은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는 그 일환으로 4 월 중국 북경에서 100 여명의 현지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서비스 강연을 했으며 , 이번에 두 번째로 백두산 지역을 선정하고 진행했다 .
가이드 서비스 교육 진행은 본사 고객만족팀 김 혁 팀장이 총 2 회에 걸쳐 직접 진행했으며 , 백두산 여행상품을 담당하는 55 명의 가이드가 참여했다 .
교육 내용으로는 가이드의 역할과 기본매너 , 고객알기 및 명품가이드 되기 , 고객불편사례 연구를 통한 사전예방 등이었으며 , 교육일정 종료 후에는 교육 이수를 완료한 가이드들에게 수료증을 수여 했다 .
모두투어 고객만족팀 김혁 팀장은 “ 현지 가이드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 며 “ 상반기에 중국 및 동남아 등을 진행 후 하반기에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 라고 말했다 .
한편 모두투어는 이달 6 일에는 태국 ( 방콕 , 푸켓 ) 에서 약 150 여명의 가이드를 대상으로 , 20 일에는 베트남 , 캄보디아 지역에 가이드 서비스 교육이 예정 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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