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남궁진웅기자) 홍콩관광청이 지난달 24 일 출시한 2 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우선 디스커버리 AR 은 관광지로 유명한 홍콩의 100 여 곳에 상응하는 관광지 정보와 5,000 여 곳 이상의 상점 , 그 외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쇼핑몰 , 거리 정보를 담고 있어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필수 어플로 인식되고 있다 .
특히 최신 IT 기술인 AR 기술이 선보이는 증강현실 체험은 홍콩 여행을 계획하는 일반인들에게 미리 홍콩을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한 기술이다 . 또한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의 교통수단 , 방법 , 주소 등의 정보는 알찬 홍콩 여행을 위한 유용한 가이드로 사용되고 있다 .
또 다른 어플리케이션인 디스커버홍콩 시티워크 역시 홍콩의 특별한 트래일 코스를 소개하며 필수 어플로 입소문을 탔다 . 특정 코스를 여행하며 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My Passport’ 라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 디스커버리홍콩 ’ 어플리케이션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안드로이드버전은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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