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남궁진웅기자) ( 재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는 오는 10 일과 11 일 , 프랑스 파리 르 제니트 드 파리 (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콘서트에서 한국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
이에 따라 동방신기 ㆍ 슈퍼주니어 ㆍ 소녀시대 ㆍ 샤이니 ㆍ 에프엑스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명칭을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념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스 (VISIT KOREA YEAR Presents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로 정해졌다 .
위원회는 공연장을 찾는 1 만 4 천명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공연 시작 전 한국방문의 해 소개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 제주 New7Wonders,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을 통해 한국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들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
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 프랑스 등 유럽지역 내 K-POP 등 우수한 한국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한류 관심층의 저변 확대와 한류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이번 공연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 며 “ 아시아 편중의 한류를 극복하고 , 유럽 및 미주지역으로의 한류 붐 확대로 이어질 것 ” 이라고 덧붙였다 .
위원회는 이밖에도 최근 불고 있는 K-pop 과 연계하여 ‘K-pop 커버댄스 콘테스트 ’ 를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편 , 한류스타 공연과 연계한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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