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제 2 의 장쯔이로 불리는 인기 여배우 장징추가 한국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
장징추는 8 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홍보대사 임명식에 참석해 임명장을 받았다 .
장징추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을 시작으로 한 . 중 양국 정상이 합의한 2012 한중 교류의 해 홍보활동과 한중수교 20 주년 기념 각종 교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
장징추는 서극 감독의 ` 칠검 ` 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 영웅 ` 과 ` 진시황 `,` 적벽대전 ` 등에 출연했한 바 있다 . 또한 지난 2010 년 개봉해 중국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운 ` 대지진 ` 에서 여주인공 팡덩 역을 맡아 높은 인기를 끌며 지난 5 월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문화예술체육 100 대 인물에 선정되는 등 중국에서 톱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장징추의 홍보 대사 임명과 더불어 중국 주요매체를 동시 초청하여 장징추의 한국여행 체험활동을 중국전역에 보도할 예정이다 . 주요 초청매체로는 중국중앙방송 (CCTV), 1 일 3 억명이상 방문하는 중국 최대 인터넷포탈 시나닷컴 (www.sina.com), 중국청년보 등이며 취재내용은 인터넷 이벤트 , 홍보 포스터 , 여행안내책자발간 등으로 활용된다 .
공사는 홍보대사 활동기간 중 장징추의 방한 초청경비를 지원하며 , 신세계백화점과 신라면세점에서 각각 888 만원 상품권 , 조선호텔은 8 년간 스위트룸 무료숙박권을 위촉식 행사장에서 증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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