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성연호 기자) 모두투어 ( 사장 홍기정 ) 가 지난 5 월 말에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미라클 스파 & 리조트 우동 볼룸에서 압사라 (APSARA) 문화보존청으로부터 친환경투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 이 자리에는 캄보디아의 메이마라디 압사라관광청국장 , 쭝속캐마라 씨엠립관광청부국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여했다 .
2010 년 압사라문화보존청은 에코투어리즘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무공해 , 무소음 전기자동차를 도입해 , 씨엠립에 있는 압사라유적지 ( 앙코르톰 , 바이욘사원 , 코끼리테라스 ) 를 관광 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으며 , 한국관광객들에게도 적극 이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 기존에 해당지역은 캄보디아의 대표교통수단인 툭툭이나 오토바이를 통해 관광이 가능한 지역이었다 .
모두투어는 2010 년 10 월부터 국내 여행사 중에서 최초로 압사라유적지 관광코스를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 압사라문화보존청은 이를 계기로 한국시장 뿐 만 아니라 , 대외적으로 에코투어의 실천 및 운영에 대한 질적 향상과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켰다 . 이에 따라 모두투어에 그 성과를 인정하고 수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
현지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동남아사업부 조재광 부장은 “ 모두투어는 그 동안 많은 상들을 받아왔지만 , 친환경사업과 관련된 상은 처음 ” 이라며 , “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여행기업의 모습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전개하겠다 ” 고 전했다 .
한편 , 이번 감사패 수상식은 캄보디아 국영방송인 압사라 TV 를 통해서도 방영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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