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경비 부담 없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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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1=성연호 기자) 일본여행 최저가 상품들이 연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여행경비까지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이벤트까지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에서는 일본여행 예약 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4인 예약 시 10만원, 3인 예약 시 7만원, 2인 예약 시 5만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돌려 받은 현금을 여행경비에 보태거나, 예약 시 즉시 해당금액을 할인 받아 결제하는 방법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여행 활성화를 위해 웹투어가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여행가이드북,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환율 우대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일본 최저가 상품으로는 오사카 3일 상품이 17만9천원부터 한정 판매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속의 하와이 오키나와 자유4일 상품이 29만9천원부터 가능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특가 상품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원전 사고 이후 발길이 뜸해진 일본여행객의 마음을 되잡기 위해 일본과 한국 관광업계가 품질은 유지하면서, 고객만족을 위해 가격을 낮춰 내놓은 상품들이다. 가격과 품질이 반비례하는 미끼용 저가여행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다.
성큼 다가온 여름휴가시즌,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고 있다면 일본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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