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1=성연호 기자)올 여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본격음악영화 ‘ 플레이 (Play)’ 가 이달 23 일 개봉을 앞두고 VIP 시사회를 가졌다 . 이 자리에는 영화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음악계 다양한 인사들이 시사회 현장을 함께 했다 .
플레이의 VIP 시사회 현장은 영화만큼이나 뜨거운 열기와 설레는 기대가 가득했다 . 일찌감치 시사회석을 채워준 VIP 게스트들은 영화 상영 후 남다정 감독과 주연배우인 메이트의 정준일 , 이현재의 무대인사 시간까지 자리에 남아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
영화감독 강형철과 박인제 , 영화배우 차태현과 박해일 , 조진웅 , 심은경 뿐 아니라 가수 윤종신 , 인디밴드 스픽아웃과 안녕바다 , 레이디제인 , 시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자리를 함께해 이날의 시사회는 의미가 특별했다 . 특히 영화배우 조진웅의 경우 지난 시사회에서 이미 영화를 봤지만 서포터즈를 자처하며 다시 한번 시사회장을 찾는 열의를 보였다 .
또한 영화가 끝나고 난 후 스타들은 트위팅을 통해 영화에 대한 크나큰 관심을 보냈다.
가수 윤종신은 ‘ 플레이 ‘ 좋습니다 . 오늘 부로 메이트의 팬이 되려고 합니다 . 특히 정준일의 패션과 내면연기는 복합적 대칭구조로 관객의 감성을 사로잡습니다 . 임헌일의 군입대가 너무 아쉽습니다 . 글구 정은채란 여배우 .. 우리 지켜봅시다 ^^” 라는 글을 남기며 영화가 남긴 여운을 자신의 지인들과 나눴따 .
가수 쌈디의 경우도 “ 메이트의 본격음악영화 ‘ 플레이 ‘ 시사회 갔다왔습니다 . 노래들도 좋았고 , 정준일씨의 패션감각 (?) 과 배우분들의 연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 한국판 < 원스 > 를 본 느낌이었어요 . 극장가서 꼭 보시길 , 신선했어요 .” 라는 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
청춘이라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 풋풋한 이야기로 담아낸 본격음악영화 플레이는 6 월 23 일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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