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가족과 함께 녹색관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 ( 단장 이종린 ) 은 ㈜ 다음레저 ( 대표 홍순정 ) 와 공동으로 충청권 녹색관광 시범상품을 운영한다고 5 일 밝혔다 .
16 일부터 내달 14 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충북 영동 · 보은권의 녹색농촌관광 · 전통문화 · 에코힐링 · 문화유적을 두루두루 체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
상품의 주요 구성요소로는 녹색전통테마마을인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의 ▲ 블루베리 · 포도수확 ▲ 전통놀이 대나무활쏘기 ▲ 금강 다슬기 잡이 ▲ 난계국악박물관 ▲ 보은 속리산 오리숲길 걷기 ▲ 법주사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
여름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참여하기 좋은 당일형 가족체험 상품으로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에서 경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격도 부담이 없다 .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성인 2 만 9,000 원 , 아동 2 만 7,000 원 .
문의 02)725-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