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기록되지 못한 한국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전쟁영화 < 고지전 > 의 언론 시사회가 7 월 11 일 수많은 언론의 관심 속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 이날 시사회에는 약 1200 명의 취재진이 몰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신하균 , 고수 등 명품 배우들의 의기투합과 < 영화는 영화다 >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 그리고 < 공동경비구역 JSA> 의 원작소설을 쓴 박상연 작가의 만남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 꼽혀온 영화 < 고지전 > 은 7 월 13 일부터 대규모 일반 시사회를 거쳐 7 월 20 일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