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프랑스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합광고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을지로 입구/을지로 3가)와 지하철 서브티비(승강장 내 행선안내기)광고, 무가지 신문광고, 모두투어 홈페이지 메인 배너 광고 등이다.
이번 연합광고 중 스크린도어 브랜드광고는 ‘새로운 풍경을 더하다, 소중한 감동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크린 도어에 게재된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여행객들의 프랑스 여행욕구를 끌어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남프랑스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남프랑스를 알리고 남프랑스 지역 여행 활성화에 함께 힘쓰자는 것이 이번 연합광고의 목표다.”며 “특히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중적으로 프랑스하면 ‘파리’를 주요 여행지로 떠올리지만 아비뇽, 엑상 프로방스. 니스. 마르세유 등 예술적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남프랑스 관광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모두투어에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예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남프랑스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