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old news 윤인구 아나운서, 전두환 손녀 결혼식 사회로 ”뭇매”

윤인구 아나운서, 전두환 손녀 결혼식 사회로 ”뭇매”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26)씨의 결혼식 사회를 본 사실이 알려져 일부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손녀 전수현 씨는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소기업 이사인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의 결혼식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가족을 비롯해 주요 정치계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윤인구 아나운서는 전 모 씨와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이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맡았으며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한편, 윤인구 아나운서는 윤보선 2대 대통령의 5촌 조카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시절 국정자문회의 의원을 지낸 윤치영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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