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김남지기자) 은평구 맛집으로 소문난 미향가는 대표 웰빙 외식 메뉴 ‘샤브샤브’로 녹번동 맛집 1번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향가는 ‘샤브샤브’뿐만 아니라 돌판 삼겹살, 한우등심 메뉴도 인기다.
최근 모기업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의 직장 여성 429명을 대상으로 외식메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샤브샤브(80%)가 1위를 차지했다. 외식이 잦은 2040 직장 여성의 대다수(응답자의 80%)가 외식 메뉴 선택 시 웰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대표 웰빙 외식 메뉴로 샤브샤브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구 근처에는 소문난 맛집과 데이트코스가 많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미각의 감동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색다른 맛과 멋을느낄 수 있는 은평구 맛집을 많이 찾고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미식가들이 은평구 근처를 자주 찾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이렇게 맛집이 즐비한 은평구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곳이 있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은평구 녹번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표 메뉴 샤브샤브 ‘미향가’가 바로 그 주인공. 마지막 국물 한 방울 남기기 아깝다고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미향가의 ‘샤브샤브’ 인기 비결은 바로 샤브샤브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육수에 있다. 화학조미료 사용을 자제하고, 식재료 본연 맛을 살리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샤브샤브의 경우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다시마를 수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다시마와 멸치 그리고 미향가의 노하우인 특제 육수를 통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선한 친환경야채와 호주산 청정 쇠고기로 즐기는 샤브샤브와 칼국수, 만두, 영양죽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향가 권대표는 "맛의 비결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라며 "푸짐한 양과 깔끔한 맛에 한번온 손님은 꼭 다시 찾는다"며 ‘샤브샤브’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랐다.
미향가 샤브샤브의 맛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만큼 덕분에 녹번동 맛집 ‘미향가’는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도 인접해 있는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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