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썸데이툰’의 워니 작가 , 앙영 작가와 제휴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모바일 콘텐츠 회사 북팔 (bookpaltalk.com) 에서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북팔톡’에서 유명 웹툰 작가들의 이모티콘을 새로이 출시한다 .
이번에 출시하는 신규 이모티콘은 페이스북에서 매일 연재하는 웹툰 ‘어썸데이툰 ( 의 워니 작가 , 앙영 작가와 제휴하여 제작한 것이다 . 워니 작가는 ‘웹툰’이라는 명칭조차 존재하지 않던 시절 , 네이버에서 ‘골방환상곡’이라는 작품을 연재하며 한국 웹툰 시장의 서막을 연 작가로 , 베테랑답게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 그리고 앙영 작가는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귀여운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대되는 신예 작가로 , 소녀다운 감성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갖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
텔레그램의 개방형 소스코드를 이용해 만들어진 북팔톡은 단순히 텔레그램을 한글화 한 것이 아니라 ,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UI 로 재구성했다 . 또한 텔레그램 사용자들의 불만요소인 최근 접속시간을 삭제하고 , 만화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이모티콘 및 무료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
북팔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 추후 다양하게 추가될 이모티콘과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등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