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유심] 2015년 1월호
포토포엠 | 새해의 기도_이성선
권두논단 | 검은빛 눈동자로 빛을 찾아나서는 시_박형준
신년기획 | 나는 이 시를 읽고 눈을 떴다
송찬호 〈칸나〉_김성규
장정일 〈충남 당진 여자〉_김남규
테드 휴즈 〈붉은색〉_김승일
김중식 〈이탈한 자가 문득〉_박소란
이영광 〈높새바람같이는〉_박준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_백상웅
최승호 〈흉터〉_유병록
한용운 〈알 수 없어요〉_이근화
조연호 〈오월〉_이혜미
이상 〈꽃나무〉_하재연
신대철 〈흰 나비를 잡으러 간 소년은 흰 나비로 날아와 앉고〉_황인찬
유심시단 바보처럼 웃으리_이승훈
아픈 날들의 기억_박민수
어느 날_백학기
첫 불_고진하
생각의 알_박만진
범부채가 길을 가는 법_안상학
크거나 작거나_이진우
백 톤의 질문_서안나
오르가슴_이국화
국경 너머의 잠_유정이
띄어쓰기에 맞게 쓴 시_박해석
유년의 강_박무웅
죽_강기원
적도_이태선
입동 무렵_구종현
제로섬 게임_문숙
저녁이 다 오기 전에_고영
연필_곽구영
북향화(北向花)_황정숙
출근길_김종규
비의 지문_오명선
겨울눈_길상호
너는 나의 눈물이다_권민자
밤의 골상학_신두호
유심시조시단 백제금동혜(百濟金銅鞋)_이근배
도다리쑥국_오영빈
꿈_문무학
누룽이_백승수
단추국화_박영식
갈대 울음_진순분
꽃피는 오선(五線)_정용국
식은 재를 치우고_정혜숙
알바천국_김영주
운현궁 호두나무_정희경
미당 서정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기고 | ‘천재 시인’의 비결은 끝없는 퇴고_이경철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박성준
유심 월평 혼돈을 넘어서_방민호
죽음 없는 사회의 시인들_신진숙
예술가의 발명품_홍성란
나의 삶 나의 문학 | 윤석산(尹錫山)_오늘도 기웃거리는 오래된 시의 골목
유심문학토크 | 30주년 기념모임-손잡고 함께 노소동락_정리 김지녀 시인
시집속의 시 – 가장 사나운 짐승 / 구상 《구상무상(具常無常)》중에서 –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 문효치 《대왕암 일출》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큰 주먹 / 유자효 《아직》중에서 – 신발님 고맙습니다 / 정대구 《곰할머님 고맙습니다》중에서 – 점등 / 조성래 《천 년 시간 저쪽의 도화원》중에서 – 그리운 논 / 윤석홍 《밥값은 했는가》중에서 – 사춘(思春) / 정끝별 《은는이가》중에서 – 매미 2 / 강서일 《카뮈의 헌사》중에서 – 입동 / 김영근 《호퍼 씨의 일상》중에서 – 딸 시집보내고 / 김용화 《루루를 위한 세레나데》중에서 – 흰 낙타 이야기 / 윤원영 《즐거운 말씀》중에서 – 새벽 / 박미란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중에서 – 낙원상가 / 강만수 《아름다운 지느러미》중에서 – 팽목항·26 / 김강호 《팽목항 편지》중에서 – 풍경 / 신원철 《닥터 존슨》중에서 – 마두금 / 고영서 《우는 화살》중에서 – 귀족노동자 3 / 권혁재 《귀족노동자》중에서 – 나무의 수행 / 이병룡 《궁녀 발자국》중에서 – 바람을 키우다 / 이정원 《꽃의 복화술》중에서 – 흰 고무신을 보면 / 신표균 《가장 긴 말》중에서 – 동화속으로 / 김연미 《바다 쪽으로 피는 꽃》중에서 – 푸른 불꽃 / 김인숙 《소금을 꾸러 갔다》중에서 – 법수치의 밤 / 방순미 《매화꽃 펴야 오것다》중에서
누정시 기행 | 평해 월송정-동해의 밝은 달은 소나무에 걸려 있고_임연태
한국 현대시의 등뼈 동인 ⑬ 반시(反詩) | 역사적 상상력으로 축조한 새 서정의 요람_전철희
[2015.01.01 발행. 246쪽. 정가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