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old news 기성용에 맡긴 중원, 대체불가 그자체다

기성용에 맡긴 중원, 대체불가 그자체다

동점골로 자신의 진가를 여지없이 보여준 기성용의 활약은 그의 이름을 알리게 한 계기를 마련하였지만 동시에 그의 활약없이는 승리를 장담할수 없다는 점을 드러낸것 이어서 대체불가에 가까운 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여실히 느끼게 해준 경기이기도 하였다. 22일(한국시간) 기성용의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는 맨유와 가진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기성용과 고미스의 골로 맨유를 상대로 2-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상대가 거함 맨유인것은 분명하였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지난해 펼쳐진 리그 개막전 경기하고도 매우 흡사할 정도로 승리의 의미를 더 부각시켰다.
무엇보다도 그의 활동무대이기도 한 중원에서의 모습은 그가 어떻게해서 팀의 승리를 이끌어 주는지를 알려주는 곳이기도 하여서 그의 중원 장악에 따른 모습은 팀을 움직이게 만드는 역활을 나타내게 하고 있었다. 이미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 외에도 축구 대표팀도 역시 그에게 모든것을 맡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그의 활약이 어느정도 인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기성용을 대체하는 자원 양성 및 대체선수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그런 말조차 못느낄만큼 활약중인 그의 모습은 축구팬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었기에 그에따른 영향력은 점점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커지면 커질수록 오히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활약이 앞으로 스완지 시티와 대표팀에게 어떠한 영향을 나타날지 그의 출전 여부에 모든것을 맡긴 스완지 시티와 대표팀은 서서히 그에게 모든것을 맡긴채 나아가고 있었다. [코리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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