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개최

120

야생화의 고장 구례에서 ‘ 대한민국 압화대전 ‘ 을 개최한다 .

올해로 14 회째 개최하는 이번 압화대전에는 11 개 국가에서 442 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이정숙 작가의 ‘ 시선 Ⅰ ( 사진 )’ 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 이 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분야별 대상 4 개 작품 ,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우수 10 개 작품 , 구례군수상에 우수 , 장려 , 특선 등 147 개 작품이 뽑혔다 .

국외전에서는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 대만의 우후이쩐 (Wu Hui-Cheng) 작가의 ‘ 독수리의 자태 (Standing Eagle)’ 를 비롯하여 최우수 , 우수 , 특선 등 50 점의 작품이 우수작품의 영예를 안았다 . 특히 올해 처음 개최한 보존화 분야는 공간연출 , 인테리어 소품 , 각종 테마 장식 등 다양한 출품작품 80 점 중 34 점이 뽑혀 꽃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예술성과 창작성을 통해 보존화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시상식은 오는 18 일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은 구례군 야생화압화전시관에 연중 전시된다 . 시상식에는 대만 , 중국인 수상자가 참석해 압화예술 발전과 친목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압화대전 부대행사로 구례농부 팜파티 (Farm Party) 에서 친환경 구례농특산물 판매 마당장과 지리산나물 요리전시 및 시식 , 문화공연 등 압화예술인에게 구례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