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첫방송,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광해군 ‘기대’

99

‘ 화정 ‘ 차승원의 광해군이 첫 등장했다 .

4 월 13 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 화정 ‘( 극본 김이영 / 연출 김상호 최정규 ) 1 회에서 차승원은 극중 광해군으로 베일에 가려졌던 모습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

광해군은 창덕궁 중건 현장에서 내시에게 " 정전의 마무리 공사는 언제 끝나냐 " 고 물었다 . 내시는 " 이달 하순이다 " 고 답했고 광해군은 " 그렇군 . 이제 정말 창덕궁이 완성되는 건가 . 최대한 날짜를 더 당겨보게 . 전하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새 궐을 보고싶어하시니 " 라고 당부했다 .

광해군은 " 오늘은 인부들을 일찍 보내라 . 보름이지 않나 " 라며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 명나라에서 사신단이 귀국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궁으로 돌아왔다 .

한편 ‘ 화정 ‘ 은 혼돈의 조선시대 ,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 ‘ 환상의 커플 ‘, ‘ 내 마음이 들리니 ‘, ‘ 아랑사또전 ‘ 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 와 ‘ 마의 ‘, ‘ 동이 ‘, ‘ 이산 ‘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 ,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한 50 부작 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