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앤트래블’서 남도 관광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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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포토앤트래블 사진 박람회에 ‘전남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전남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관광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전남 관광홍보관은 화순군과 영광군, 여수시 3개 시군과 공동 운영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봄철 주요 관광지, 축제, 남도음식, 가고 싶은 섬,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국제 메가 이벤트 등을 중점 홍보한다.

이에 따라 지역 관광명소 맞히기, 관광지 사진 공유 이벤트 등을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국제 대나무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기간의 여행 계획 상담도 실시해 관람객들의 남도 여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포토앤트래블 관람객 대다수가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또는 사진동호회 회원임을 감안해 화순 세량제 등 도내 사진 찍기 좋은 관광 명소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 전라남도 사계절 사진 공모전을 홍보하는 등 출사지(사진 찍기 좋은 곳)로서의 전남 매력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심남식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옛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남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한국인의 고향 남도’를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부각시키겠다”며 “수도권 등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전남을 찾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남도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정부가 국내 여행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관광주간으로 설정한 5월 1∼14일 기간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남도 구석구석 남도한바퀴 타고’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키로 했다.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체험, 역사, 힐링, 먹거리 등 111개의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