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old news 복면가왕 나비, 가슴성형의혹에 “내가슴은 자연산”당당

복면가왕 나비, 가슴성형의혹에 “내가슴은 자연산”당당

(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가수 나비가 ‘ 복면가왕 ‘ 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고 안타깝게 탈락하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나비가 자신의 가슴에 대한 성형의혹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나비는 2014 년 남성지 ‘ 맥심 코리아 ‘ 2 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 육감적인 반전몸매를 뽐내며 자신에 대한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모은 나비는 당시 인터뷰에서 가슴성형 의혹에 대해 "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타고났다 . 초등학교 6 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 하지만 중 · 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 " 고 털어놓았다 .
나비는 이어 "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게다가 600 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아 ?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 " 라고 덧붙여 자신의 가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

2008 년 데뷔한 나비는 데뷔 초부터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가슴성형 의혹을 받아온 바 있다 .

나비는 또 지난 2013 년 11 월 방송된 MBC ‘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 에 출연해서도 자신의 성형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여 화제를 모았다 . 이날 MC 김구라는 나비에게 "KBS ‘ 불후의 명곡 ‘ 출연 당시 몸매 때문에 남자들이 모두 놀랐다 " 고 말했다 . 이에 나비는 " 연관 검색어가 모두 노출 , 성형이더라 .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사실 눈만 세 땀 땄다 " 며 " 몸 쪽은 전혀 건들지 않았다 . 치아는 라미네이트가 아니라 보철이다 " 라고 성형의혹에 대해 과감하게 사실을 밝혔다 .

한편 나비는 26 일 방송된 MBC ‘ 일밤 – 복면가왕 ‘ 에 ‘ 정확하게 반 갈렸네 ‘ 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지난회 우승자인 ‘ 황금락카 두통썼네 ‘ 에 아깝게 패배 , 2 위에 머물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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