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상술기자)독일연방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 2015 년 1 월부터 4 월까지 캠핑장을 비롯한 침대 10 개 이상의 숙박시설에서 외국인 숙박일수가 2 천만 박에 달했다 . 이는 작년과 비교해 80 만 박 (4.2%) 이 늘어난 수치이다 .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이와 관련해 “ 여행 목적지로써 독일의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 . 올해 1 월부터 4 월까지 매달 작년 대비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 중이다 . 특히 중국과 같은 아시아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 뿐만 아니라 남미 국가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 특히 브라질 지역이 독일 관광산업에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 고 밝혔다 .
유럽 제외 해외 시장의 두 자릿수 성장률 : 미국 1 위
전통적으로 독일의 가장 중요한 해외시장으로 , 지난 4 개월간 평균 6.2% 의 성장을 보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독일 관광산업의 4 위에 위치해있다 . 해외 시장은 전반적으로 독일에서의 숙박일수가 10.4% 성장하였다 .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곳은 아시아 시장이다 . 올해 첫 4 달 동안 250 만 박 , 총 12% 의 성장률을 보였다 . 특히 중국과 아랍이 각각 20.5%, 12.8% 로 1, 2 위로 성장했고 , 3 위로는 일본이 이름을 올렸다 .
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BMWi) 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하원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을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 해외 30 개 의 지사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 온라인 프레스 센터 www.germany.travel/presse 를 운영하고 있다 .